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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경영] 스타트업·벤처캐피탈·경영진 총출동‘GS day’개최
GS그룹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가맹주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상생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엔 안정적인 점포 운영 지원 등 상생 예산을 25% 늘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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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 학원, 편의점보다 3배 많다…마곡 등 新학원가 등장
지난 23일 강서구 마곡동의 한 상가 건물 모습. 2019년말에 준공된 이 상가의 2층과 3층에는 각종 학원이 들어섰다. 이가람 기자 ‘2만4284개’ 지난달 기준 서울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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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만 2000만개 팔았다…'편의점 매출 1위' 의외의 제품
컵얼음. 사진 CU 편의점 CU가 지난 2021년 출시한 '대용량 벤티 컵얼음'이 2000만개 넘게 팔렸다고 25일 밝혔다. 컵얼음은 계절 상관 없이 CU의 전체 매출 1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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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 공습에 ‘K-캐릭터’ 반격…시나모롤, 벨리곰·꽃카가 잡을까
세븐일레븐이 시나모롤 기내용 캐리어를 28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이 그동안 빼빼로데이 등 기념일을 맞아 내놓은 산리오캐릭터즈 캐리어의 현재까지 누적 매출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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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원조 공구왕’, 빅테크 기업 사이에서 살아남을 방법은?
사진 바이두 2020년,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집에 갇힌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눈을 돌렸다. 중국에선 온라인 구매는 물론 커뮤니티 공동 구매*가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된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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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도 CU 생긴다…‘K-편의점’ 중앙아시아 첫 진출
이건준(왼쪽) BGF리테일 대표와 신 안드레이 신라인 대표가 19일 CU 카자흐스탄 진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BGF리테일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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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하라 당했다" 이름 걸던 전통 사라진다…명찰 감추는 日
#일본 도쿄의 한 편의점 점장 A(60)씨는 아르바이트 직원의 실명을 거론하며 쓴 악성 리뷰 때문에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구글맵 점포 평가란에 "여자가 애교도 없이…이런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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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끓는 도둑보다 무섭다"…'무인 아이스크림' 5배 급증한 까닭
세종 주택가에 있는 한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세종=나상현 기자 대전에서 6년째 24시간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운영하는 김모(43)씨는 끊이지 않는 절도 사건에 고심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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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싱가포르 최대 마켓 체인 NTUC FairPrice 진출 지원기업 모집
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및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6월 16일(금) 16:00까지 중소기업 해외진출 프로그램인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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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몰서 골프 예약, 편의점서 적금 가입…‘선’ 넘는 유통업계
패션기업 LF가 자사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시작한 실시간 해외골프 부킹 서비스 화면. [사진 각 사] #1. 패션 기업 LF는 이달 2일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LF몰에서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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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게장 안 판다"는 백화점도…올여름 역대급 무더위 비상
롯데백화점에서 직원이 식품 위생을 관리하고 있다. 사진 롯데백화점 지난달 말 편의점 CU는 자체 브랜드 제품 ‘생크림 찹쌀떡’을 전량 회수했다. 점포 진열 과정에서 변질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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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부킹을 여기서? 편의점선 '6% 금리' 적금…이런 콜라보 왜
편의점 CU는 지난달 22일 페퍼저축은행과 6%대 금리 적금을 내놨다. 열흘 만에 전체 판매 계좌 중 50%가 팔렸다. 사진 CU #1. 패션 기업 LF는 이달 2일 자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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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전기 10% 절약하면 지난해 전기료 수준만 부담
전기 사용량을 1년 전보다 10% 줄이면 전기요금을 5월 인상 전 수준으로 내면 된다. 정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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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체인지] 협력사와 동반성장 위한 상생경영 추진
GS그룹 GS그룹은 계열사별로 각각의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상생경영을 펼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가맹 경영주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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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가 사라진다, 사흘에 한 개꼴 휴·폐업
주유소 불황 속 다른 업종 간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내는 ‘트랜스포머 주유소’가 늘고 있다. 강원도 양양의 SK커피향셀프주유소는 주유소 옥상에 커피전문점을 입점시켰다. [사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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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日맥주 수입 전년비 866% 급증…어패류 수입은 줄었다
지난 4월 일본 맥주 수입은 크게 늘고 어패류 수입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정 출시된 일본산 맥주'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가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는 9일 서울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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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문'만 달았는데…대형마트 전기료 年 28억 아낀다
편의점 CU가 완전 밀폐형 냉장고를 시범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전기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서다. 사진 CU 16일부터 전기요금이 ㎾h(킬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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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3사 리뉴얼에 1.3조 쏜다…핵심은 ‘MZ’ ‘명품’ ‘맛집’
백화점 업계가 공간 리뉴얼을 위해 조(兆) 단위 투자에 나선다. 코로나19 기간 중 이른바 ‘보복 소비’로 호실적을 거뒀다면, 앞으로는 새로운 공간을 성장동력화하겠다는 시도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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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아기 손님에 "크면 자주 와야해"…'미래형 마트' 가보니
정용진(오른쪽)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3일 인천 이마트 연수점을 찾아 아기 손님을 안고 있다. 최선을 기자 인천광역시 동춘동에 있는 이마트 연수점에는 신선한 수산물을 고객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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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쏠쏠한 경제 비크닉] 환경 챙기고, 푼돈 챙기고…탄소 중립 포인트 활용법
종이영수증을 전자영수증으로 받기만 해도 한 달에 2000원 안팎의 돈을 벌 수 있지만, 제도 활용을 못 해 돈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적잖다. 환경부는 지난해 1월부터 탄소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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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도 취미도 집 근처에서…엔데믹 와도 ‘슬세권’ 강세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에도 ‘하이퍼로컬(Hyper-local·지역 밀착형)’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생활 반경이 좁아지면서 최근 2~3년 새 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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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도 취미도 슬리퍼 신고 간다…엔데믹에도 뜬 '슬세권 경제'
CU 단골 고객 이미지. 편의점 CU에 따르면 단골 고객 매출의 전년 대비 신장률은 올해 1분기 22.6%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엔 16.9%였으나 코로나1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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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봄 나들이에 웃었다…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 6.4% 증가
3월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 증가율 동향. 사진 산업통상자원부 봄철을 맞아 활동량 증가로 올해 3월 주요 유통업체의 온·오프라인 매출이 모두 상승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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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훔치고 대변 테러에 개까지 버린다…범죄의 온상 된 이곳
서울시내 한 무인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전국에 무인점포가 증가하면서 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도 늘고 있다. 업